진주혁신도시 '혁신 LH 허브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오픈 - 미래 한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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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초저금리 시대 투자처로 관심 집중

제로금리 시대를 맞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달 2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0.25%p 낮춘 0.5%로 다시 한번 인하해 갈 곳 잃은 투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나 상가 대비 부동산 규제가 적어 틈새 투자처로 떠오른 주거용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미래가치를 확보한 지역을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진주혁신도시에 조성되는 혁신 LH 허브시티 오피스텔이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287-2에 지하 5층~지상 13층 1개 동(오피스텔 160호실, 근린생활시설 29실)으로 조성되는 혁신 LH 허브시티 오피스텔은 전용 면적 22~37㎡의 소형 평형대로 이뤄져 진주혁신도시와 인근 1~2인 가구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21㎡ 10실, 22㎡ 40실, 25㎡ 60실, 26㎡ 30실, 29㎡ 10실 37㎡ 10실 등 160실로 마련되며, 오피스텔 일부는 층고가 높은 복층으로 설계된다. 지상 1층~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4층에는 테라스가 들어선다.

혁신 LH 허브시티는 무엇보다도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바로 앞에 위치하고, 한국남동발전과 주택관리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11개의 행정기관부터 6개 대학, 300여 개 유관부서 종사자, 인근 산업단지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 주변에 남해고속도로와 문산IC, 김시민대교, 진주역 등 쾌속 광역 교통망이 마련되어 있어 직주근접 수요까지 충족할 수 있다.

여기에 롯데몰(롯데마트, 롯데시네마)과 진주종합경기장, LH공원, 영천강 수변공원 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파크뷰, 리버뷰의 우수한 조망권, 자주식 주차장, 전기 자동차 충전소, 무인 택배 시스템, 한샘 시스템 가구 등을 갖춘 오피스텔이다.

분양 관계자는 “혁신 LH허브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실 걱정 없는 오피스텔로, 2021년 5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환금성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두기를 실시해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에 관한 분양 상담은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287-3, 1층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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