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소통 통해 플랫폼시티가 성공적 개발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
[뉴스피크]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주민소통·상담소’ 운영 소식을 전하며 플랫폼시티 개발 관련 주민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먼저 백 시장은 “용인시는 플랫폼시티 사업 초기부터 분기별 '소통추진단'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해 왔다”며 “며칠 전 플랫폼시티 청사진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추진하겠다는 강조 말씀을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 공람공고 기간 동안(7.6~15) 의견 개진 시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쌍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보정동 소실마을 회관을 현장 소통공간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기간 중 기흥구 이현로 29번길 26-6 소실마을 마을회관 내 상담소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들을 상대로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백 시장은 “시청 공무원도 상주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오셔서 개발사업 관련 궁금증도 해결하시고 다양한 의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용인시는 주민 및 토지주, 임차상인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플랫폼시티가 성공적인 개발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용인시는 기간 중 상담소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들을 상대로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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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6, 2020 at 06:1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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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주민소통 강화” -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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