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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9명 확인돼 누적 2만5955명(해외유입 366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단계로 완화된 12일부터 두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지난 22일~23일엔 각각 121명, 155명으로 비교적 많았다. 주말동안엔 두 자릿수(24일 77명, 25일 61명)를 유지했지만, 이날 다시 세 자릿수가 됐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14일 동안 신규 확진자수는 평균 약 97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사례는 94명이다. △서울 20명 △경기 65명 △인천 3명 등 대부분 수도권 지역에서 확인됐다. 경남에선 3명이 확인됐고, 대전·충북·충남에서도 각각 1명씩 나왔다.주요기사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다. 중국 외 아시아에서 17명으로 가장 많이 유입됐다. 이외에 △유럽 6명 △아메리카 1명 △아프리카 1명 등이다.신규 격리해제자는 36명이다. 누적 2만3905명(92.10%)이 격리해제됐고, 15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0명 늘어 누적 457명(치명률 1.76%)이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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