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하남, '신도시 문화재' 민관 공유체계 구축 - 시티뉴스

jogja-grade.blogspot.com

교산신도시에 분표돼 있는 문화재 보존과 활용에 있어 민관 공유체계를 마련, 정보 교류와 갈등 예방을 위한 협의기구가 14일 출범한다.

협의회는 법적인 결정권한은 없으나 교산지구 문화재 보존 및 활용 방안과 각종 연구조사 등 진행내용 등 관련 정보를 사업시행자와 공유하는 문화 플렛폼이다.

위원은 문화재청 발굴제도과 2명, 시청과 시의회에서 3명, LH 등 사업시행자에서 5명, 시민사회(문화원, 역사박물관, 문화유산지킴이) 4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다. 

협의회 회의는 분기별 1회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할 경우 소집요청에 의해 회의를 열기로 했다.

▲ 교산지구 문화재 및 문화유적 분포도     © 시티뉴스

14일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협의회 위원장 선출⋅회칙 확정과 교산지구 문화재 주요사업 현황 및 하남도시공사에서 진행하게 될 ‘교산지구 민속문화조사’에 대한 진행상황을 보고받게 된다.

한편 교산신도시에 대한 지표조사는 10월 12일 현재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시굴 및 표본조사 등 발굴조사 대상을 선정, 문화재청에서 이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t's block ads! (Why?)




October 12, 2020 at 08:04AM
https://ift.tt/3nQtdxE

하남, '신도시 문화재' 민관 공유체계 구축 - 시티뉴스

https://ift.tt/3dWFj2O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하남, '신도시 문화재' 민관 공유체계 구축 - 시티뉴스"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