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는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이자 은행, 증권, 보험, 방송 관련 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맨하튼이라 할 수 있다. 이 황금 입지의 핵심지에 생활형 숙박시설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가 선보인다.
'호텔 더디자이너스 여의도' 자리에 들어서는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는 22㎡~66㎡ 총 150실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13층의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분양한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더한 주거공간으로 전매 제한, 1가구 2주택, 청약통장, 대출 규제 등과 무관하고 임대사업 및 숙박업 등록과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또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는 장점을 지닌 부동산으로 정부의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이런 이유로 올 8월 분양한 생활형 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의 경우 107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고, 평촌 푸르지오 센트럴은 12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의도 최초의 생활형 숙박시설인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는 현재 여의도 권역에서 추진 중인 생활형 숙박시설 계획들에 앞서 인근 8000여 기업, 30만 명의 초대형 배후수요와 시장을 선점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오피스텔, 상가 등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지녔으며, 장기 임대 혹은 숙박시설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는 국회의사당, KBS, 중소기업중앙회 등 공공기관과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은행 본점이 위치한 여의도 업무지구 중심에 위치하여 여의도에서도 최고 수준의 입지 가치가 돋보인다. 교통 측면에서도 9호선 국회의사당역 도보 약 3분 거리로 초역세권이라 할 만하다. 또 국회대로, 여의도대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강남, 공항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개발 호재도 많아 미래가치 또한 높다. 여의도는 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국제금융 중심지로 집중 개발되고 있고, 신안산선 복선 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경전철 서부선 등의 계획은 이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방아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환경이 뛰어나다는 점도 매력이다. 여의도공원을 가까이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보로 한강공원에서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고품격 설계도 주목되는 요소이다. 1-2인 가구 맞춤형 설계로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풀퍼니시드를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 세대별 창고, 루프탑 가든, 라운지, 상업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활기차고 여유로운 삶이 가능하며 주로 소형 면적형으로 구성되어 있다.홍보관은 사업지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4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2일(월) 그랜드 오픈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October 26, 2020 at 07: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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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최초 생활형 숙박시설,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 분양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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