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 숙박시설,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 분양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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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최초의 생활형 숙박시설 ‘유비스타 시티’가 국회의사당 앞쪽 업무지구의 중심에 들어선다.주소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4 호텔 더디자이너스 여의도 자리다. 22㎡~66㎡ 총 152실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13층의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분양한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더한 주거공간으로 전매 제한, 1가구 2주택, 청약통장, 대출 규제 등과 무관하고 임대사업 및 숙박업 등록과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최근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8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의 경우, 107: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평촌 푸르지오 센트럴은 121: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는 국회의사당, KBS, 중소기업중앙회 등 공공기관과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은행 본점이 위치한 여의도 업무지구 중심에 위치한다.

주변 교통을 살펴보면 9호선 국회의사당역은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했다. 국회대로, 여의도대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강남, 공항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가까이 있는 여의도공원을 매일 누릴 수 있어 도보로 한강공원에서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여의도는 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국제금융 중심지로 집중 개발되고 있다. 신안산선 복선 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경전철 서부선 등의 계획은 이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방아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는 1-2인 가구 맞춤형 설계로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풀퍼니시드를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 세대별 창고, 루프탑 가든, 라운지, 상업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활기차고 여유로운 삶이 가능하며 주로 소형 면적형으로 구성했다.

홍보관은 사업지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4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