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유일의 공업지역 ‘서하남테크노밸리’(초이동)에 대중교통 노선이 확대, 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 해소와 초이동 주민 및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대중교통 루트를 제공하게 됐다.
시는 주민들의 민원과 ‘서하남테크노밸리’가 제기해온 주차난 해소와 출퇴근 편익 해소를 위해 공영버스(초이-01) 2대를 투입, 9일부터 서하남테크노밸리~초광로~상일초교~상일동역간 운행을 시작하기로 했다.
공여버스는 30~40분 간격으로 편도 약 5.3㎞ 구간을 오가게 되며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상일동역 기준)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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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하남테크노밸리는 둔촌역을 오가는 8번 마을버스(1대)에 불과, 이번 공여버스 투입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양방향 출퇴근이 가능하게 됐다.
‘서하남테크노밸리’에는 직원 200여 명을 둔 진단키트 생산업체인 씨젠을 비롯 지원시설까지 포함해 약 100여개 업체들이 입주, 3천여 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종사하고 있는 상태다.
November 04, 2020 at 09:1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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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뉴스] 하남, 초이 공업지역 대중교통 확대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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