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아파트의 정당 계약을 9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금은 10%로 계약 시 1000만원, 나머지 금액은 30일 이내 내면 된다. 분양권 전매는 계약 후 바로 가능하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84㎡ 1114가구다. 타입 별 분양 가구수는 △84㎡A 879가구 △84㎡B 197가구 △84㎡C 15가구 △84㎡D 15가구 △84㎡P(최상층 펜트하우스) 8가구 등이다.
실내는 물론 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 환기와 공기청정을 돕고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동문 에어플러스(AIR PLUS) 시스템을 제공하며, 삼성 홈 IoT 시스템도 적용돼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기기를 한 번에 작동하고 제어할 수도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전 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키즈룸, 멀티룸,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동문건설은 특히 서울 강남 대치동 명문 학원타운과 MOU(양해각서)를 맺고, 입주 후 2년 동안 대치동의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저학년은 놀이학습, 고학년은 영어, 수학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입주민은 낮은 교육비 부담으로 수준 높은 강남의 교육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입지여건은 단지 뒤 가야산이 펼쳐져 있고, 앞에는 남해바다가 있는 배산임해 지형이다. 고층은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와우생태 호수공원도 지척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이순신대교 및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접 지역인 여수, 순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청암로, 백운로, 중마로 등을 통한 단지 진입도 쉽다.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중마동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2km 내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이 있다. 직원 수 6400여 명, 관련업체 8000여 명까지 관련 종사자만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단, 율촌지방산단, 신금일반산단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빠른 것도 강점이다.
개발호재의 경우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이 체결된 묘도 항만재개발(LNG 허브터미널) 사업은 경제 효과만 약 7조9880억원, 일자리는 약 3만68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관련 인허가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길호대교~금호대교 9.4km 해안도로를 수변친수공간으로 개발하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이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양시 중마중앙로 88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August 31, 2020 at 07: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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