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유비스타 시티' 분양, 여의도 최초의 생활형 숙박시설로 주목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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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28 09:00

여의도 최초의 생활형 숙박시설인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가 국회의사당 앞쪽 업무지구의 중심에 들어설 예정이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4 호텔 더디자이너스 여의도이며 22㎡~66㎡ 총 150실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13층의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분양한다.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더한 주거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매 제한, 1가구 2주택, 청약통장, 대출 규제 등과 무관하고 임대사업 및 숙박업 등록과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된다. 또한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는 현재 해당지역의 약 8천여 기업, 30만 명의 배후수요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 국회의사당, KBS, 중소기업중앙회 등 공공기관과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은행 본점이 위치한 여의도 업무지구 중심에 위치하여 여의도에서도 최고 수준의 입지 가치가 돋보인다.

교통 역시 편리하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이며 국회대로, 여의도대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강남, 공항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러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높다. 여의도는 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국제금융 중심지로 집중 개발되고 있고, 신안산선 복선 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경전철 서부선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고품격 설계도 주목되는 요소다. 1-2인 가구 맞춤형 설계로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풀퍼니시드를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 세대별 창고, 루프탑 가든, 라운지, 상업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활기차고 여유로운 삶이 가능하며 주로 소형 면적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보관은 사업지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4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2일 그랜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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